"SK하이닉스 청년 하이파이브" 면접준비 필수꿀팁 공개!

 

SK하이닉스 청년 하이파이브 4

"SK하이닉스 청년 하이파이브" 면접준비 필수꿀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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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alabrone입니다!

다들 취업 준비 잘 하고 계신가요?

아무래도 각자의 분야에서 자소서다.. 면접이다.. 준비할 게 많아서

다들 정신없이 바쁘실 것 같아요 ㅠㅠ

저도 청년 하이파이브 직무교육 활동을 시작한지 3주차에 접어들고 있는데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지 평소보다 피곤함이 쉽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저희는 꿈을 위해 조금만 더 화이팅해서 앞으로 나아가야죠!!

취뽀를 위해 열심히 검색하며 찾아보고 도전하는 여러분은

이미 성공한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

면접 준비 과정에서 저희가 얻을 수 있는 것은 무궁무진하니까요!

이 순간에도 여러분은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반드시 목표한 바를 이루실 수 있을꺼예요ㅎㅎ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전진하세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여러분의 고민을 해결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새로운 글을 가지고 왔습니다!

 

제가 SK하이닉스 청년 하이파이브 3기를 준비하면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어떻게 하면 더 면접 준비를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그러면 면접의 세계로 떠날 준비가 되셨나요?

다들 준비되셨을거라 믿고 한번 출발해보겠습니다

레츠기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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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면접이란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차가운 표정을 지은 면접관들이 우리의 스펙과 이야기를 평가하는 것이라 생각하나요?

우리는 그들에 의해 고용되어야 하고 갑을 관계에서

면접관들이 항상 갑이고 우리는 을이 될까요?

또는 면접에서 떨어진다면 우리는 자격과 조건을 갖추진 못한 패배자가 될까요?

 

정답부터 말씀드리면 바로

'전혀 아니다'입니다

 

면접관들이 우리에게 면접을 보는 이유는 바로 우리가 채용 공고를 보고

그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고 제안했기 때문이죠

 

 

회사 입장에서는 비용과 시간을 들여서

이 사람이 우리 회사에 적합한 사람인지 판단하여

좋은 인재를 채용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래서 면접관들과 우리가 면접장소에서 만나게 된 것이죠

이때, 우리가 놓치기 쉬운 사실은 바로!

면접관들도 회사에 의해 고용된 사람들로서

본래 업무 외에 따로 시간을 내서 면접을 진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

면접이 끝나면 다시 회사로 돌아가서 다른 일도 마무리해야 하죠!

(그러니 피로가 쌓일 수밖에 없겠죠...?)

 

또한 그들은 좋은 인재를 뽑아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들어온 직원들이죠

좋은 인재를 뽑지 못하면 자신이 담당자로서 크고 작은 책임을 감수해야 합니다!

 

좋은 인재를 뽑았다고 생각했는데

그 사람이 더 좋은 회사를 가려고 교육만 받고 단기간에 이탈을 한다던가

뽑고 보니 우리 회사와 결이 잘 맞지 않아서 도중에 퇴사를 해버리면

회사 입장에서는 인재 채용과 교육에 투입했던 자원과 시간을 낭비하게 됩니다!ㅠㅠ

이 비용은 절대 무시하지 못할 만큼 큰 비용이기도 하죠

 

 

따라서 그들도 면접자들만큼의 각자가 가진 부담감이 가지고 있고,

단순히 우리를 평가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면접자가 정말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우리 회사에 잘 맞는 사람인지를 알아내기 위해서

다양한 질문들도 던지고 긴장되는 분위기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한번 마주하게 될 면접관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볼까요?

내가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되어 면접관 입장으로 면접장에 들어섰다고 생각해보세요

아니, 자주 가는 카페의 사장님으로서 새로 뽑을 알바생의 면접을 본다고 생각해보죠ㅎㅎ

어떤 사람을 뽑아서 일을 맡기고 싶으세요?

 

우선 카페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인사성이 밝고 목소리도 크면 좋겠죠?

손님에게 친절하게 인사도 잘하고 메뉴가 나왔다는 것도 잘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 좋겠네요

모든 사람이 이런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삐-삐! 당연히 아닙니다!ㅎㅎ

발활한 성격과 활동적인 일을 좋아하는 사람이 이러한 특징을 가질 확률이 높겠죠

 

이처럼 사람마다 자신에게 잘 맞는 기업이 있고

기업마다 분위기, 조직체계, 문화, 직무내용 등이 모두 각양각색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의 결'과 '면접자의 결'이 맞아야만

기업도 좋은 인재를 뽑을 수 있고

지원자도 오랫동안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그런 win-win 관계를 이룰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면접에 떨어졌다고 해서

능력이 부족하거나 스펙이 없어서 떨어졌다고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지 그 회사와 지원자의 결이 맞지 않았던 것이죠!

지금까지 열심히 준비했다면

자신감을 잃지마시고 자신의 성향과 맞는 기업을 찾아서

다시 준비하고 도전해보면 됩니다!!ㅎㅎ

그러면 분명 자신과 합이 척척 맞는 기업을 찾을 수 있을거예요!

이미 한번 면접을 경험했기 때문에 노하우가 쌓여 있고

다음 면접에서는 좋은 결과를 받을 확률이 높아지겠죠! 후후

 

 

 

지금까지 너무 회사 입장에서만 말했을까요...?

물론 이 내용은 기업의 실제 인사담당자분들이 수없이 언급하고 있는 내용들이 맞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회사에 들어갈 예비 직원들이죠!

다시 말해서, 우리는 프로가 되고 싶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회사의 입장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ㅠㅠ

이 사실을 알고 모르고의 차이는 접근하는 것은 매우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기업을 대하는 지원자의 마음가짐이 달라지기 때문이지요

 

자, 그럼 이번에는 조금 다른 시각에서 접근해볼까요??

우리가 회사에서 일을 할 때 기계나 컴퓨터와 일을 하지는 않습니다

회사는 사람 대 사람 간의 의사소통으로 이루어져 있죠!!

즉, 회사의 업무 중 일부인 면접도 사람이 하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주변의 인간관계에서

주로 사람들에 대해 생각하고 판단하는 기준이 무엇인가요?"

 

우리가 그 사람에 대해 하나하나씩 조건을 따져가고

점수를 매기면서 사람을 구별하지는 않죠

 

그 사람과 대화를 나누고

같은 공간에서 활동도 해보고

그 사람을 관찰하면서 다양한 경험과 생각이 쌓여서

최종적으로 현재의 그 사람에 대한 입장이 정해지지 않나요?

 

면접도 인간관계와 마찬가지입니다!!!

그 사람에 대해 마구 파헤치고 평가하려는 것이 아니라

어떤 사람인지를 인지하려는 것이죠!

 

"SK하이닉스 청년 하이파이브" 자기소개서 및 면접 후기

 

👆제가 위의 '면접 후기 글'에서도 잠깐 언급했다시피👆

면접은 '프리스타일 랩'과 같아요

즉흥적으로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말로 전달해야 하는 것인데요!

 

따라서 순식간에 훅- 지나가기 때문에

그 지원자가 면접 시간 동안 무슨 말을 했었는지는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정말 방금 전에 말했는데도

심지어 면접관 자신이 어떤 질문을 던졌는지도 명확하지가 않아요

하지만!

그 순간에 그 사람에게 느껴지는 인상과 분위기만 깊게 남게 됩니다!!

사람이 같이 일할 사람을 뽑는 일이기 때문에,

특히 신입 사원을 뽑는 것이므로 진정성과 적극성만 보여줄 수 있다면

분명 진심은 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 마킨 스콜세지, 영화감독

답변이나 자기소개를 정형화된 레파토리처럼 준비할 필요 없어요!!

예의를 갖추고 단정함을 유지하되,

그 자리에서 남들과 다르게 보여야 오히려 면접관 기억에 더 남겠죠?

영화계의 거장으로 존경받는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명언 중에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ㅎㅎ

 

자신이 더 뛰어난 사람이나 더 완벽한 사람처럼 보여야 한다는 강박증으로

과장하고 꾸미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면접이 진행되고 답변이 쌓여 갈수록

그 사람의 진짜 모습과 진짜 경험은 들어나게 되거든요

그 때 이 사람이 과장을 했고

심지어 거짓을 말했다는 것이 인지되면

그때는 돌이킬 수 없게 됩니다ㅠㅠ

 

그렇기 때문에 꾸며진 자신의 모습은 버리고

스스로 생각하는 솔직한 자신만의 강점 키워드를 1~2개정도 잡아서

진정성 있게 강조해서 어필하세요!! 👀

 

그리고 경험이나 역량을 말할 때도 가장 자신 있는 실제 경험을 토대로 표현하면 됩니다!

거창하고 수많은 경험은 필요 없습니다

억지로 멋있어 보이는 것에 짜맞추는 것보다

자신만의 개인적인 경험을 진심을 담아서 어필한다면

그게 눈에 띄는 가장 좋은 스펙이 되는 것입니다!!!ㅎㅎ

 

자, 지금까지 면접에 대한 접근 방법과 면접에 임하는 중요한 마인드에 대해

한번 이야기를 드려보았는데요!

어떠신가요? 어떤 느낌인지 감이 오시나요?ㅎㅎ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조금씩 인지하고 계시다면

분명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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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제는 좀 더 실전 면접에 대해서 몇 가지만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면접 과정은 크게

자기소개 - 직무질문 - 인성질문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4가지로 분류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중에서 자기소개는 모든 면접관과 면접 전문가들이 강조하는 부분인데요

이 부분은 면접의 시작을 알리는 질문이기 때문에

200% 숙지한 상태에서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표현과 어떤 주제로 자신을 소개해도 상관 없습니다ㅎㅎ

자신감 있는 목소리와 진정성만 담아서 보여주세요

이 파트를 잘 시작했다면 스스로도 더 자신감이 생겨서

뒤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겠죠?

 

그 다음은 직무질문과 인성질문입니다!

 

직무질문에서는

자기소개서나 지원서를 바탕으로 한 질문

직무와 회사에 대한 질문 등을 물어보는데요

여기서 가장 짚고 넘어가야할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모든 질문에 대해서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말할 때

그것만 말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꼭 그것들을 통해 자신의 어떠한 역량을 가지게 되었고

그 역량을 직무에 어떻게 잘 적용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어필하면서 마무리해야 합니다.

 

많은 지원자들이 면접관이 물어본 내용만

딱 말하고 짧게 끝내버리는데요

그렇게 되면 면접관은 이 사람에게 추가적인 질문을 던지기도 어렵고

정말 궁금했던 이 사람의 역량과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도 듣지 못하게 됩니다ㅠㅠ

 

여러분은 꼭 "자신의 역량을 어떻게 적용시킬 수 있는지"까지

답변을 연결해서 대답해주세요!!ㅎㅎ

 

 

이러한 포인트는 인성질문에서도 같은 맥락으로 가져가시면 좋습니다!

인성질문에서는 이 사람의 내면의 모습을

들여다 보기 위한 질문들이 등장하는데요

 

정말 가볍게 던지는 질문부터 심오한 질문까지 다양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특정 질문에 대해 준비를 하시기보다는

위 맥락처럼 자신의 개인적인 특성을 어떻게

자신의 역량으로 적용시켜 보일 수 있는지 생각하시면서

답변하면 충분히 잘 대응하실 수 있습니다!!ㅎㅎ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에서는

지금까지 진행했던 질문 중

답변을 잘 하지 못했던 내용

추가적으로 강하게 어필할 수 있는 내용

나만의 강점이 될 수 있는 내용

답변으로 하시면 좋습니다!

 

여기서 어떻게 답변하느냐에 따라 면접의 결과를 뒤집을 수도 있는 강력한 질문입니다.

실제로도 그러한 경우가 많이 있구요!

지금까지 스스로 만족스럽지 않았다고 해도 마지막에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면접관들의 마음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분들도 정말 우리와 같은 사람이기 때문에

진심이 전달되는 순간, 예측하지 못한 결과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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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저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면접에 대한 설명을 드려보았는데요!

 

지금까지 말씀드린 내용을 참고하시고

인지하신 상태에서 청년 하이파이브 면접 준비를 하신다면

분명 남들보다 더 눈에 띄는

면접장에서 더 영향력을 보일 수 있는 지원자가 되실 수 있을 거예요!ㅎㅎ

 

혹시 필요하신 점이나 질문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최대한 도움을 드리겠습니다ㅎㅎ

언제나 여러분들의 성공취업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calabrone이었습니다!